Lyric

나는 밤의 속삭임이다

꿈이 가득하고 힘이 넘치는 아이

마음과 상상력의 폭풍

빛을 그 어느 때보다 잘 이해하는 그림자

나는 너무 시끄러울 때의 침묵입니다

의심 속에 타오르는 불

나는 스스로를 방어하는 미소입니다

아무도 내 상처를 존중하지 않는다면

그리고 나는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선다

전사처럼 어깨에 세상을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부분은 싸우고, 불타고

하지만 모든 것이 잘 돌아가고 있을 때는 나를 꼭 붙잡아 주세요

나의 모든 부분이 나를 현실로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조용한 사람, 시끄러운 사람, 약한 사람, 옳은 사람

나는 모순이며 동시에 명확함이기도 합니다

깨지기 쉬운 연못 위의 걷는 기적

나는 모든 것입니다. 무엇이었고, 무엇이고, 무엇이 될 것인가

그리고 나는 내 안의 모든 부분을 영원하고 귀중하게 지니고 다닙니다

나는 부드러운 눈을 가진 늑대입니다

용기 있는 마음과 음악으로 가득 찬 눈

나는 부드럽게 노래하는 고통이다

하지만 깊은 곳에서는 희망이 찾아온다

나는 다채롭고 선명한 세상을 만들어요

결코 존재하지 않았던 왕국

나는 규범이 아닌 노래 속에 산다

나는 혼란 속에서 자유롭고 따뜻하게 춤을 춘다

나는 불과 얼음을 헤치고 걸어간다

나 자신을 갈기갈기 찢어버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거기에 머물러 있다

그리고 나의 모든 부분은 금과 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연약하면서도 강한, 나는 그럴 수 있다

나의 모든 부분이 나를 현실로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조용한 사람, 시끄러운 사람, 약한 사람, 옳은 사람

나는 모순이며 동시에 명확함이기도 합니다

깨지기 쉬운 연못 위의 걷는 기적

나는 모든 것입니다. 무엇이었고, 무엇이고, 무엇이 될 것인가

그리고 나는 내 안의 모든 부분을 영원하고 귀중하게 지니고 다닙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내 안의 어린아이에게…

사랑하는 마음을 위해, 설령 상처받아도

스스로 드러내지 않아도 되는 힘을 위하여

나는 완벽해요. 풍부하게요

나의 모든 부분들이 비명을 지르고, 노래합니다

그들은 눈물을 흘리면서도 춤을 추며 전 세계에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나는 모든 것입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천상의 옷 속에 반짝이는 혼돈이 있습니다

저는 여기 있어요. 나는 나다. 정말 훌륭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