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yric

난 쉬운 사람이 아니야, 그리고 절대 쉬운 사람이 아니야

하지만 괜찮아, 어차피 바꿀 수 없으니까

정말 많은 시간 동안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어

괜찮은 척했던 적도 많았지

하지만 내 깊은 곳에서 그게 날 갈기갈기 찢어놓아

내 부서지고 찢어진 가슴에는 증오가 없어

그저 사랑과 평화, 그리고 어둠 속에서 기다리는 약간의 희망만이 고통이 올 때까지 초를 세는 동안

사라졌지만 이 모든 싸움은 내가 결코 이겨내지 못했어

나는 스스로 만든 적이고 지금 당장 눈물이 터지기 전에 누군가 날 안아줘야 해

네가 날 얼마나 미워하는지 말해도 돼

그리고 네가 날 부수기를 바라는 것들

내 머릿속의 모든 목소리들이 네가 원하는 걸 말해도 돼 내가 아는 사람들은 내 마음속 그림자, 내가 숨기려는 악한 것일 뿐이라는 걸 이미 들었어

내 부서진 가슴에는 증오가 없어 찢어진 가슴

사랑과 평화, 그리고 약간의 희망만이 어둠 속에서 기다리고 있어 고통이 오기까지 몇 초만 기다릴 동안

사라졌지만 이 모든 싸움에서 이긴 적은 없어

나는 스스로 만든 적이고 지금 당장 눈물이 터지기 전에 누군가 나를 안아줘야 해

날 안다면 이해해줄 거야

나는 충실하고 정직하며 대부분 친절해

내 모든 비밀을 믿어도 돼 내가 내 비밀을 지키듯 나도 지켜줄 테니까 넌 숨길 게 없어

네가 필요로 하는 모든 공간을 줄게 나와 함께할 모든 시간을 줄게 넌 항상 너 자신이 될 수 있어 내 마음속에는 증오가 없으니까

찢어지고 찢어진 가슴에는 증오가 없어

사랑과 평화, 그리고 약간의 희망만이 어둠 속에서 기다리고 있어 고통이 오기까지 몇 초만 기다릴 동안

사라졌지만 이 모든 싸움에서 이긴 적은 없어

나는 스스로 만든 적이고 지금 당장 눈물이 터지기 전에 누군가 나를 안아줘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