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こいが　　　始まったあの日のよう　胸が　　痛いよ

去った　思い出も嘘もわがままも～　　　ここに置いたまま

愛したぶんの涙を　流してみても

かけがえのない　君だから

癒える術　　知らないんだ

君からの　「愛してる」はもう僕には届かない

抱きしめたいのに　　離さないのに　あの頃のように

春が訪れること　好きだった君の

横顔も髪の香りも今

そっと心なぐさめるだけ　ねぇ　情けないだろう　　不器用な心は

明日さえ　見失っているんだ

君といる　未来を　記憶の中で

そっと語り出すその瞳に輝いていたいくつもの物語にはもう

行き場のないまま　君との日々も

泣き顔も　　笑顔もすべて

おとぎ話の魔法のように

さらって　しまう僕から

ありふれた　愛してるが～今　僕には聞こえない

いつものように　名前呼んだら　そばにいて欲しい

街は僕を残して　時を刻んでく

この部屋に　灯ってた僕らの

夢も　未来も　二度と　かなわない　ねぇ　今も君を

この世界中で　　誰よりもてる僕さ

君という光を　　記憶の中で

사랑해. 그런 말을 해도 너무 슬펐어

우린 늘 그랬어

미안해. 이런 덤덤한 이별의 인사를

하고 싶지 않았어. 그 아픈 말들

헤어진다는 두려운 생각

우리 함께 바라 본 푸른 바닷가

구름처럼 서로 안고선

따뜻한 바람 지금도 기억해. 넌

어디에 나와 같은 슬픔. 나와 같은 그리움

나와 같은 보고픔. 나 같은 행복 느껴

사랑해 처음 본 순간처럼

다시 너를 사랑할게

기억속에서 너는 항상 웃고 있겠지

나는 꿈속에서 그리운 너를 안아

또 다시 깨어나 너는 내곁에 없음을

남겨진 향기 부드러운 너의 간절한

너의 그 숨결 난 기억해

널 보내야 한다면

안녕. 그런 쉬운 말도 할 수 없었어

우린 늘 그랬어

잘가. 이런 평범한 이별의 말들을

하고 싶지 않았어　　그 이별의 말

멀어진다는 두려운 생각

우리 함께 걷던 그 숲속을 따라

구름사이 우릴 비추던

따스한 햇살 지금도 기억해 넌

어디서 나와 같은 슬픔 나와같은 그리움

나와 같은 보고픔 나 같은 행복 느껴

사랑해. 이젠 네가 없어도 다시 너를 사랑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