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밤 가끔 뒤척이는 이유
그 이유 속에 남겨진 아픔들
어둠을 삼키며 멈췄던 그 곳에
아직 남겨진 희미한 그림자
얼마나 기울어진 빛이어야
지금 너에게 닿을수 있을까?
막다른 골목에 놓여진 기억을
오랜시간 지켜온 단 한사람
하늘의 온기와 너만의 향기
그 기억만으로 충분하니까
불어오던 그 바람도 그 아픔도
딱히 피하지 못하고
째깍째깍 째깍째깍 지금을 연주해
지금처럼 차가웠던 그 눈물이
너에게 곂쳐보이는 나의 모든 순간을
우리의 계절을 닮기를
고요한 이 거리에 흩날리는
가야할 곳을 잊었던 눈처럼
꿈속을 헤매던 그 어딘가 쯤에
남겨졌던 희미한 내 그림자
너만의 온기와 하늘의 향기
그 기억만으로 충분하니까
불어오던 그 바람도 그 아픔도
딱히 피하지 못하고
째깍째깍 째깍째깍 지금을 연주해
지금처럼 차가웠던 그 눈물이
너에게 곂쳐보이는 나의 모든 순간을
우리의 계절을 닮기를
어지러웠던 내 마음을 두들겨
네 앞에 겨우 나 서있어
지금 이 모든 공기가 다 멈춰있어
불어오던 그 바람도 그 아픔도
딱히 피하지 못하고
단 한번의 그 웃음도 그 미소도
때론 숨겨진 눈물도
째깍째깍 째깍째깍 미래를 연주해
지금처럼 차가웠던 그 눈물이
너에게 곂쳐보이는 나의 모든 순간을
우리의 계절을 닮기를
- Lyricist
Mari-Joe, PARK YUCHUN
- Composer
Morihiro Suzuki
- Producer
PARK YUCHUN
- Vocals
PARK YUCHUN
Listen to clock (KR Ver) by PARK YU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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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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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 Over
PARK YU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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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y (Cover)
PARK YU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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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ck (KR Ver)
PARK YUC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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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Days (Cover)
PARK YUCHUN
PARK YUCHUN, who is active both in Korea and abroad as a singer and actor, has completed his Japan Debut Mini Album!
"I think the 'walk' in 'Walk' is ultimately connected to dreams and hopes.
As this is my first solo debut in Japan, I want to start again with the 'excitement and dreams' I felt all along. And now, I am walking through Japan.
Let's walk toget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