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詞

우리를 옭아맬 신도 없고, 묶을 무덤도 없다

우리는 별을 새겨 마음을 자유롭게 한다

그림자 너머로 우리는 일어날 것이다

어둠 속에서 우리는 하늘을 차지한다

우리는 사슬을 끊는다. 복종할 신도 없고

따를 규칙도 없고, 치러야 할 대가도 없다

새벽은 우리의 것이고, 미래는 밝다

우리는 끝없는 빛의 길을 걷는다

우리를 얽매을 신도 없고, 묶을 무덤도 없다

우리는 별을 새겨 마음을 자유롭게 한다

과거는 지나갔고, 우리는 자유롭게 서 있다

미래는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우리의 것이다

재에서 우리는 승천한다

더 이상 어둠도, 끝도 없다

(그라울:)

우리는 하나 되어 일어선다. 뒤돌아보지 않는다

더 이상 두려움도, 부족함도 없다

깊은 그림자 속에서 우리는 빛을 찾는다

우리는 속박을 끊고, 싸움을 끝낸다

(소프란:)

하늘의 별들이 우리의 길을 인도한다

자유의 빛 속에서, 우리는 오늘 일어선다

우리를 옭아매는 신도 없고, 우리를 묶을 무덤도 없다

우리는 별을 새겨 마음을 자유롭게 한다

과거는 지나갔고, 우리는 자유롭게 서 있다

미래는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우리의 것이다

(합창단:)

신도 없고, 무덤도 없어, 우리는 자유로워

너와 나를 위해 다시 태어난 세상

(으르렁:)

우리를 옭아맬 신도 없고, 묶을 무덤도 없어

우리는 별을 조각하고 마음을 자유롭게 해!